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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by 포스터달려 2020. 3. 1.

서서히 기온이 오르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자 커지며 건강에도 유의해야 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실내온도를 적절히 맞추어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낮보다 밤에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 밤에는 난방을 켜야 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실내 온도를 높일 수는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은 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도에서 20도로 온도 1도를 낮추면 최대 7%의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아파트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조금만 신경쓰면 아파트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난방이 바로 보일러 입니다. 하지만 평균 온도를 많이 올리더라도 충분히 내부 난방이 따듯해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름보일러나 가스보일러는 모두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고 이것이 내부에 누적되어 보일러의 열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되면 내부 설정 온도에 맞춰서 보일러는 계속 돌아갈 수 밖에 없고, 내부에는 온도가 올라가지 않으며 난방비가 결국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겨울철이 되기전 보일러 배관 청소를 하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일러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온수 온도는 50도 미만으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면 쓸데없이 물만 데우는꼴이므로 연료만 낭비하게 됩니다. 다용도실 같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곳은 난방 밸브를 잠궈 열 손실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를 켜면 너무 덥고 끄면 춥다면 밸브를 반쯤 열어두는 것도 요령입니다. 

 

보일러는 일정한 온도에 맞춰 놓는게 자주 껏다 켰다 하는 것보다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과 같은 원리로 겨울철에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보일러를 끄면 온도가 급속히 떨어집니다. 다시 보일러를 켜면 실내 온도를 올리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외출시에도 외출 모드로 놓거나 평상시보다 2~3도 낮게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외풍을 차단해 주는것도 실내 온도를 2~3도 높일 수 있습니다. 에어캡은 창문에 붙이고 문풍지는 창틀이나 문틈에 붙여주면 틈새 바람을 막아 실내온도를 높일 수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를 깔아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3도 이상 수 있어 건강도 지키고 난방비고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조 난방기구를 하용하는데 전기 난로는 창문쪽에 놓고 전기장판은 약하게 오래 트는 게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